[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슬기와 보이밴드 세븐어클락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 여아 학교보내기 캠페인 '스쿨미'를 응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28일 김슬기와 세븐어클락이 캠페인송 'Shining Star(샤이닝 스타)'를 재능기부로 함께 불렀다고 전했다. 'Shining Star' 는 7월 31일(월) 정오에 뮤직앤뉴를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수익금은 모두 '스쿨미' 캠페인에 기부된다.
'Shining Star'는 중독성 있는 후렴과 랩, 김슬기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경쾌한 팝 장르의 곡이다. 2015년 '희망 TV SBS'를 통해 학교 대신 노동 현장으로 내몰리는 우간다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온 김슬기는 "우간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다는 노동요를 만들어 부르며 일하고 있었어요. 이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이 이 음악을 듣고 작은 관심 기울여주시는 것만으로도 아프리카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Shining Star'는 '스쿨미' 캠페인을 위한 두 번째 노래다. 첫 번째는 지난해 8월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Bizzy)가 노래하고 천 명의 대중이 색칠한 컬러링 뮤직비디오로 선보였다. 'Shining Star' 랩 메이킹에 참여한 세븐어클락 멤버 A-day와 VAAN은 "타이커JK, 윤미래, 비지(Bizzy) 선배님의 바통을 이어받아 캠페인송 제작에 참여해 영광입니다. 이 노래가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2013년부터 벌이고 있는 '스쿨미' 캠페인은 빈곤, 사회적 악습, 편견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빼앗긴 아프리카 여아들을 지원하여, 더 많은 여아들이 차별없이 학교에 가고, 나아가 모든 아이들이 질적인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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