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이 유민상과 입맞춤을 한 여성을 찾아 폭소를 안겼다.
오늘(28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치찌개와 낙지볶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공개된다.
이날 촬영에서 멤버들은 돌아가며 자신만의 맛 팁을 소개했고, 문세윤 차례가 되자 제작진은 갑자기 녹취록을 들려주겠다며 대형 스피커를 등장시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공개한 문세윤과의 통화 내용에는 낙지 맛있게 먹는 팁으로 온갖 거짓말을 한 후 먹자는 '개구낙지'와 낙지 아홉 번 먹고 눕자는 '낙구낙구 침대' 그리고 낙지를 산처럼 쌓아서 네 명이 먹자는 '낙산사' 팁이 들어있었다.
이에 당황한 문세윤은 '악마의 편집'이라며 변명했지만 멤버들의 타박은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거짓말을 한 후 먹자는 '개구낙지' 팁이 받아들여지며 실행에 옮겨졌고 그러던 중 유민상이 타겟이 되어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거짓말 탐지 작전이 진행되었다.
유민상은 "키스 해보았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자신 있게 "해봤다"고 대답했으나 "21살 때…"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를 믿지 않았고, "어떻게 하는 거냐? 보여달라"며 단무지, 숟가락, 깻잎 등을 내밀어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민상은 "그걸 어떻게 보여주냐 단무지를 들고 하면 평생 굴욕짤이 될 것"며 항의 했다. 그럼에도 멤버들의 놀림은 계속되었고 수위를 낮춰 "그럼 뽀뽀는 해봤냐?"고 말해 유민상에게 굴욕을 안겼다.
결국 유민상은 '키스도 못 해본 형'으로 전락했고, 문세윤은 "이십끼형과 입맞춤하신 당사자, 혹은 목격하신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말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키스 해 본 이십끼형 유민상과 절대 믿지 못하겠다는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진실 공방은 오늘(28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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