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SM 내전이 발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7월 4주 '뮤직뱅크' 1위 후보는 그룹 엑소와 걸그룹 레드벨벳이다.
최근 신곡 '코코밥(Ko ko bop)'으로 컴백한 엑소는 쇼챔피언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도장깨기에 나섰다. 레드벨벳은 '빨간 맛'으로 2주 연속 1위를 노린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14U(원포유), Favorite, KARD, P.O.P,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LABOUM), 리브하이, 리얼걸프로젝트, 마이틴, 배드키즈, 보이스퍼(VOISPER), 샤넌, 스누퍼, 업텐션, 정용화, 캔도, 크나큰, 터보, 팍스차일드, 핫샷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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