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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춰진 전력에서 제법 큰 차이가 있는 상대였다. 노비 새드 알와다는 세르비아 출신 선수들로 구성돼 높이와 파워가 탁월했다. 러시아 역시 강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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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대회 대표클럽팀을 뽑기 위해 지난 21일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더 비기닝 오브 코리아 3대3 대회'를 열었다. 한국 3X3 농구연맹 출범과 함께 이번 FIBA 월드투어 선발전을 겸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는데, 박광재를 중심으로 한 'Will'이 이승준을 주축으로 한 '팀 강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었다. 박광재는 창원 LG 세이커스, 대구 오리온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전신),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현역 은퇴 후 배우로 활약하다 최근 3X3 농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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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에 박민수, 고상범까지 한 팀이 됐다. 팀 이름은 '팀 서울'로 정했다. FIBA 월드투어 대회에서는 출전팀 이름에 지역명을 꼭 포함시켜야 한다는 규정을 따랐다. 이번 첫 파견대회는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한국 3X3 농구연맹은 향후 대표팀 전력강화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저변확대, 프로리그 정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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