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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에 찍힌 점수가 매우 의미있다. 김예림이 기록한 총점 193.08점은 김연아(은퇴) 이후 최고다. 김연아를 제외하면 국내 여자 선수 중 총점 190점을 돌파한 이는 최다빈(191.11점)과 임은수(191.98점)뿐이었다. 김예림은 개인 최고점은 물론, 임은수가 갖고 있던 김연아 이후 최고 점수까지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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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깔끔하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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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는 2017~20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출전권 남녀 각각 14장씩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 1∼5위까지 출전권 2장씩 부여해 대회 출전을 위한 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출전권을 받은 선수들은 이번 대회 순위대로 차기 시즌 원하는 대회를 선택해 나갈 수 있다. 남은 쿼터 4장은 자비로 출전을 원하는 선수가 있으면 배부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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