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구장에 폭우가 쏟아졌다. 30일 LG트윈스-한화 이글스전을 1시간 20여분 앞둔 오후 4시20분쯤 기습 폭우가 쏟아졌다. 앞이 보이지 않는 폭우속에 방수포를 까는 시간마저 부족했다. 그라운드는 1루와 홈플레이 부근으로 젖기 시작했다. 비는 5분여 정신없이 쏟아붓다 점차 그쳤다. 비가 그친 뒤에도 그라운드에 물이 고여 배수작업을 진행중이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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