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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치열했다. 존스는 긴 리치로 적극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코미어 역시 특기인 레슬링 대신 펀치를 휘두르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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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추는 3라운드 중반에 기울었다. 존스는 코미어에게 왼발 헤드킥을 적중시켰다. 코미어는 휘청거렸다. 존스는 코미어에게 돌진했고, 바디킥과 파운딩을 퍼부었다.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존슨은 2년 3개월 만에 챔피언벨트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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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존슨은 "브록 레스너, 옥타곤에서 나와 만나자"며 도발했다. 레스너는 지난해 7월 UFC 200에서 약물검사 양성반응을 보인 뒤 WWE로 돌아갔다. 존슨은 코미어에 대해서 "코미어는 위대한 라이벌이다. 동기부여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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