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SPC컬리너리아카데미가 제과제빵 분야 '프랑스 최고 장인(MOF, Meilleur ouvrier de France)'을 초청해 일반인 대상 단기교육 과정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랑스 명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신대방교육장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단기교육 과정과 일일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제빵 분야 토리 마리(Thomas Marie)와 제과 분야 프랑크 미쉘(Franck Michel)은 프랑스 정부에서 최고의 기능인으로 인정하는 MOF다. 토리 마리는 현재 프랑스 INBP(국립제빵제과학교) 강사를 맡고 있으며, 프랑크 미쉘은 2006년 세계제과대회 챔피언 출신이다.
제빵 수업은 '프랑스 제빵의 A to Z'를 주제로 총 20여 가지에 달하는 프랑스 전통빵과 MOF 출품작의 시연 및 제조 실습이, 제과 수업은 '화려한 디저트의 향연'을 주제로 계절 과일과 초콜릿을 이용한 디저트 제조 시연 및 실습이 각각 진행됐다.
SPC컬리너리아카데미 관계자는 "제과제빵 분야 세계적 트렌드를 공유하고 세계적 명성을 가진 MOF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MOF 초청 프로그램을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컬리너리아카데미는 제과, 제빵, 커피, 음료, 와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2016년 2월 프랑스 외 국가로는 최초로 국립제빵제과학교(INBP)의 정규 제빵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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