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위기다. 후반기 들어 7연패에 빠지다 1승을 거뒀지만 다시 연패모드. 최근 10경기 2승8패, 올시즌 38승1무57패로 승률은 4할에 그치고 있다. 5할 승패마진은 '-19'. 5위 넥센 히어로즈와의 승차는 12게임까지 벌어졌다. 더 이상 가을야구를 운운하는 것은 의미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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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올시즌 한화에게 있어 '저승사자'다. 8번 맞붙어 딱 1번 이겼다. NC에게도 3승5패로 열세다. 따로 KIA와 NC가 한화전을 앞두고 따로 선발로테이션을 조정할 필요도 없다. 한화는 누구를 만나도 버거운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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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은 "지금은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 할 때다. 다들 힘겹고 어렵다. 타선이 터지면 마운드가 버텨주지 못하고, 간혹 투수진이 힘을 내면 타자들이 침묵할 때가 있다. 투타 밸런스가 좋지 않다. 하나, 둘 기본에 충실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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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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