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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송지원으로 변신하기 위해 30cm가량의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내며 파격 변신을 시도했던 박은빈. 어색했던 단발은 금세 익숙해졌고, 지원을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가 됐지만, 박은빈은 "송지원 하면 단발이라는 공식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자유로움을 가진 지원이라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 것 같다"며 한층 더 강력해진 뽀글 머리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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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은빈은 "'청춘시대'때는 실제 성격과 정반대인 송지원을 연기하기 위해 스스로를 누르는 작업이 필요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송지원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생긴 것 같다. 지원이를 연기하는 데 있어 한결 자유로워졌다"는 말로 '청춘시대2'를 장악할 그녀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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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은빈은 "'청춘시대2'에서 지원이가 크게 흔들리는 사건이 생길 것 같다. 하지만 내적으로는 자기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새로운 하메의 등장으로 생길 새로운 시너지, 그리고 지원이의 잊혀진 과와 감춰진 기억을 찾아갈 여정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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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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