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도핑 철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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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 일간지 데일리미러 등 복수의 현지 언론은 '맨유의 필 존스가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며 '동료 달리 블린트는 5000유로(약660만원) 벌금을 내야 한다'고 전했다.
모두 도핑 관련 징계다. 존스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 우승 후 도핑테스트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존스는 도핑 관계자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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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주관 경기 2경기에 나설 수 없는 존스는 다음달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슈퍼컵에 출전할 수 없다. 이후 열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 1경기에도 뛸 수 없다.
블린트는 도핑테스트를 고의적으로 피한 혐의로 징계를 받는다. 그는 유로파리그 우승 후 우승 세리머니를 핑계로 도핑테스트를 미뤘다. 이는 명백한 규정 위반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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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UEFA는 맨유에도 책임을 물어 1만유로(약 1321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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