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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는 '아모르파티' 역주행 열풍에 대해서 "사실 처음에는 실감을 못했는데, 요즘에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놀라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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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를 윤일상에게 처음 받았을 때 느낀 느낌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대박 예감 기분보다는 어렵다는 느낌이 왔다. 보통 저희는 노래가 입혀진 곡을 받고 곡을 가늠하는데 '아모르파티'는 작곡만 된 음 상태로 제게 왔다. 제목은 신철 씨가 지어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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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는 원조 한류스타였던 과거를 밝히며 "일본 오리콘차트 엔카부분 1위만 15번 정도 했다"며 "1981년 18살에 처음 일본에 가서 실패를 했다. 1988년 '아침의 나라에서'를 일본식으로 번역해서 들고 가서 성공했다"며 "실패를 바탕으로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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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는 "지금도 일본을 오가고 있다. 내일(2일) 일본에서 신곡도 나온다. 8월 4일에 일본 NHK 노래자랑 게스트로 출연해 생방송 라이브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출연 방송도 회상했다. 김연자는 "모두 초면인 예능인들이라 저를 어떻게 받아들여주실까 고민했는데 정말 반갑게 맞아주셔서 행복했다"며 "국내 어떤 방송이든 불러주시면 다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휴식시간에는 사우나를 즐기는 일상도 공개했다. 김연자는 "혼자 사우나를 자주 간다. 한번 가면 8시간 정도 있다. 땀빼고 경락하고 마사지하고 모든 코스를 다 돈다"며 DJ들과 찜질방 회동을 약속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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