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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도 했지만. 단순하게 노래로만 평가한다는 건 적어도 '팬텀싱어'에서는 힘든 일"이라며, "팬텀싱어는 한 명 한 명의 기량을 넘어 조합을 이루며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하나의 장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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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은 "우승팀만 주목받을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참여했던 분들, 특히 결승에 왔던 세 팀이 다 선전하고 있다. 그게 다른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과의 차이 같다"며, "처음에는 남성 4중창, 가장 뛰어난 넷을 모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2'에 오면서는 조합은 알아서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서 음악과 스토리가 어우러지면서 감동으로 전달된다는 걸 알았다. 나한테는 큰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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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시대의 가장 핫한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묻는 질문에 "1991년에 가수로 데뷔할 때부터 내 꿈이 그거였다. 나이 들어서 꼭 이 포지션에 있고 싶다는 마음. 대중음악가가 내 숙명처럼 느껴진다"며, "현시대와 연결돼 있지 않으면 너무 허전하고, 항상 어린 친구들하고도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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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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