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이효리가 영화 '공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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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최근 영화 '공작'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이효리는 지난 2005년 북한 무용수 조명애와 함께 출연한 한 TV광고가 영화 속 내용에 삽입되면서 출연하게 되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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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광고는 일명 '휴대폰 외교'로 불리며 국내 최초로 북한 현지인을 모델로 출연시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나의 울림' 이라는 주제 하에 제작된 당시 캠페인은 북한의 젊은 예술인 조명애와 남한의 대중가수 이효리가 만나고,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공작'은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선 굵은 남자 배우들의 공존과 대결로 기대를 모은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남과 북 사이 실제로 펼쳐지는 첩보전의 이면을 생생하게 그리며, 첩보극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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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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