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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Lee 하우스'는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이 훗날 은퇴 후에 전원생활을 하고자, 제 2의 고향 같은 후포리에 지은 2층짜리 통나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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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자 여사는 나르샤-황태경 부부에게 "우리 집에 왔으면, 내 말을 따라야한다"고 선언하고, '춘자Lee 하우스' 문을 열어준다. 나르샤-황태경 부부가 상상했던 핑크빛 전원생활과는 달리, 부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끝없는 '노동의 늪'이었다. 이춘자 여사는 식사가 끝나기 무섭게 일하기 좋은 '몸빼 바지'를 부부에게 주며, "밭에 일하러 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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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밭 갈기' 작업에서는 나르샤가 직접 쟁기를 끌고 밭을 갈았다. 처음에는 어설픈 자세로 쟁기질을 하던 나르샤가 이내 익숙해지더니, 순식간에 밭을 갈아버렸다. 그 모습을 본 장인은 "됐어, 폼이 됐어"하며, 나르샤의 쟁기질을 실력을 인정했다. 후포리 1대 암소 MC 김원희에 이어, 나르샤가 2대 암소로 등극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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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은 지난 5월 '백년손님'에 출연해, 나르샤와의 러브스토리부터 신혼 생활까지 공개한 바 있다. 또한 황태경은 "아침에 일어난 나르샤는 마치 한 마리의 수사자 같다. 그리고는 두리번거리며 나를 지켜본다. 마치 사냥을 끝낸 세렝게티의 포식자 느낌이다"라고 폭로한 바 있어 앞으로 후포리에서 펼쳐질 둘의 리얼한 신혼 생활의 실체에 기대를 모았다.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입성한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이야기는 3일(목)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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