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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숙은 "송은이 씨가 직접 섭외했다"며 서민정을 소개했다. 송은이는 "원래 서민정 씨가 황보 씨와 친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민정은 "제 기준으로는 황보 씨가 절친이다. 친한 사람이 열 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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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하이라이트 윤두준 씨가 서민정 씨 광팬이다"고 언급했다. 서민정은 "그 말을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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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는 '미국에서 아기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을 봤다'는 글을 올렸다. 서민정은 "제가 뉴욕에서 정말 많이 걸어 다녔다"며 "심지어 아버님 친구분도 '너희 딸 걸어 다닌 걸 봤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숙은 "뉴욕을 정말 잘 알겠다. 택시 기사 하셔도 될 것 같다"고 질문했다. 서민정은 "1년마다 국제 면허증은 가져가는데 현지에서 운전해본 적은 없다"며 "해외에 대한 울렁증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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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에 대해 서민정은 "데뷔 전 프로필에서는 제가 전혀 웃지 않았다"며 운을 뗐다. 서민정은 "예전 방송할 때 '어떤 용기로 연예인 할 생각을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웃음으로 넘겼다. 민망할 때나 슬플 때 억지로 더 웃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1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한 뒤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듬해 7월 딸을 출산해 현재 뉴욕 맨해튼에서 거주 중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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