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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3화에서는 한층 심화된 사건을 마주하며 진정한 NCI 요원으로 발전해 나가는 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준은 첫 출근을 하자 마자 KTX 인질 사건에 투입됐다. 선우(문채원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에 뛰어든 현준은 망상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설득하는 기지를 발휘해 범인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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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진정성 있는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했다. 담담하면서도 담백하게 내뱉는 대사 톤과 눈빛은 소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움직였다. 또한 공간에 제약이 있는 KTX 내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펼친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역시 액션장인"이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했다. 액션과 감정 표현이 모두 되는 이준기의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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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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