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2016년에 이어 여름방학 키즈 프로그램 '까오야 놀자! 시즌2'를 기획, 작년의 폭발적인 반응에 보답한다.
'까오야 놀자!'는 성남 지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한 성남FC만의 교육프로그램이다. 구단 마스코트 '까오'가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성남FC과 성남 지역을 구연동화 방식으로 설명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후 레크리에이션과 축구공 놀이 시간을 통해 신체 발달을 꾀하고, 구단 응원가와 율동을 배우며 즐거움을 선물한다.
특히, 올해 '시즌 2'에는 블랙존과 블랙테이너 등 성남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을 소개하는 동영상과 주제가를 새롭게 추가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성남FC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성남FC 이석훈 대표이사는 "'까오'와 축구를 통해 만들어진 어릴 적 추억이 미래 성남FC를 지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가 부모와 손잡고 오고 싶어 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수진동 어린이집에서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린 '까오야 놀자!'는 8월 한 달 동안 성남 지역의 국공립어린이집 약 30여 곳에서 진행 되며, 추후 원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홈경기 프로그램과 연계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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