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방송 25년 차 배우 김희선이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장에서 멘붕에 빠졌다.
김희선이 녹화장에 등장하자 '미우새' 어머니들은 열렬히 환대했다. "얼굴이 화면보다 더 조그맣고 예쁘다"는 칭찬은 물론, 김희선의 등장이 믿기지 않는 듯 "꿈만 같다"면서 "안아봐도 되나"는 요청까지 쏟아졌을 정도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를 시작한 김희선은 잠시 후부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민의 어머니가 갑작스레 자리를 이탈하자 김희선은 "어머님, 어디 가세요?", "어머님 어디 가셨어요?"라며 두리번거렸다.
이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녹화 중 간식을 드시거나 갑자기 사담을 나누는 어머니들의 모습에 김희선은 안절부절못하더니, 급기야 "이 방송 뭐냐"고 외쳤다고.
신동엽과 서장훈은 당황한 김희선을 보고 "룰이 없다고 보시면 돼요",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미우새' 녹화는 연로하신 어머니들께서 불편하신 점이 없도록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된다는 것.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우리는 자유 방송"이라며 방송 25년 차 김희선을 한 수 가르쳐 주려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천하의 김희선을 멘붕에 빠트린 '모(母)벤저스'의 생생한 '자유 방송' 현장은 오는 6일 일요일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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