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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은 일어나자마자 마사지 볼로 운동을 하고 음식을 예쁜 접시에 담아 플레이팅 하는 등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이내 작은 글씨를 돋보기로 보고 한약으로 몸보신하며, 더위와 전쟁을 벌이는 눈물 나는 현실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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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혜연의 절친 한지민이 한혜연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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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강림한 듯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집에 들어선 한지민은 윌슨을 먼저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특히 한지민과 한혜연은 때로는 엄마와 딸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알콩달콩 케미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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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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