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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팔달공원에 집합한 멤버들은 "오늘이 제일 땡볕인데?"라며 더위를 걱정하다가 당일치기 여행이란 말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입방정 여행'이라는 PD의 생소한 말에 "누구야? 혀를 묶자!"라며 눈에 불을 켜고 발언의 주범을 색출하기 시작하였고, 앞으로 펼쳐질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더위마저 한 순간에 싹 가시게 했다. 실제로 이번 여행은 멤버들이 두려움의 극한을 체험하며 온몸을 얼어붙게 만든 역대급 당일치기 여행이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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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혼비백산한 차태현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그는 "으아악!" 비명 소리가 들리는 듯 더위가 달아날 정도로 기겁한 모습과 함께 고개를 푹 숙이고 좌절한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과 함께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그동안 '1가정 1태현' 보급이 펼쳐질 정도로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던 차태현이 난데없이 혼비백산한 이유와 함께 국민아빠 차태현의 영혼마저 단번에 쓸어담은 역대급 입방정의 주인공이 누구였을지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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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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