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더 램프 제작)가 개봉 5일 차인 오늘(6일) 오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택시운전사' 투자·배급을 맡은 쇼박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택시운전사'가 오늘 오후 2시 50분 기준 누적 관객수 400만 2663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쇼박스는 "CGV 골든 에그 지수 98%를 비롯한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평균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택시운전사'가 개봉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송강호를 비롯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장훈 감독 특유의 담백한 연출, 그리고 1980년 5월을 따뜻한 웃음과 감동, 희망으로 그려낸 가슴 울리는 스토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관객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개봉 2일 만에 100만, 3일 만에 200만, 4일 만에 300만,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택시운전사'. 이는 역대 최고 흥행작인 '명량'(14, 김한민 감독)의 500만 돌파 기록과 '택시운전사'의 경쟁작이기도 한 '군함도'(류승완 감독)의 400만 속도와 타이 기록이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통금 전에 광주를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다.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가세했고 '고지전' '의형제'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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