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수영이 이유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오늘(6일) 방송될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46회에선 류수영(차정환 역)이 이유리(변혜영 역)에 대한 애틋함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변혜영(이유리 분)은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에 대한 의심을 시작으로 그의 모든 비밀과 마주하면서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차정환(류수영 분)은 무엇 때문에 그녀가 이토록 힘들어 하는지 궁금했지만 먼저 말해주길 기다렸고 묵묵히 변혜영을 챙기며 자상한 남편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어제(5일) 방송에서 변혜영은 마침내 차정환에게 아버지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그가 원하면 결혼 인턴제를 즉시 종료하겠다며 선택권을 준 그녀는 당분간 친정집에서 지내기로 결심했다. 때문에 충격과 혼란에 빠진 변혜영을 두고 차정환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됐던 상황.
그런 가운데 차정환이 짐을 챙겨 처가로 들어온 모습이 공개됐다. 함께 식사를 하며 사위를 흐뭇하게 쳐다보는 변한수의 얼굴과 변혜영의 달달한 눈빛에선 고마운 마음이 한껏 묻어있다. 이렇듯 아내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그녀를 따라온 차정환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한없이 든든한 남편과 멋진 사위의 모습으로 주말저녁 '워너비 남편'다운 여심 스틸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힘든 상황일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차정환과 변혜영 두 사람의 부부애가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리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6회는 오늘(6일) 저녁 7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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