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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이거 비 오면 취소되는 방송이냐"는 말에 "그건 취소가 아니라 우천 특집이지"라며 웃었다. 이수근이 핸드폰을 수거하며 "아이돌인데 핸드폰 괜찮냐"는 말에 김종현은 "저희는 괜찮아요. 허락해주셨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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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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