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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에는 세 타자를 상대해 모조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팀타선이 1회초 3점을 올려 3-0의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마이클 콘포토를 볼카운트 2B2S에서 81마일짜리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91마일 높은 직구로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한 류현진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82마일 바깥쪽 커터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류현진은 최근 4경기 연속 1회를 무실점으로 넘기는 안정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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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이어진 3회초 무사 1루서 저스틴 터너가 메츠 선발 스티븐 마츠의 바깥쪽 91마일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려 5-0으로 점수차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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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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