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등장했던 김부선 캐릭터로 변신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홍진영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9'(이하 SNL9)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미지 세포 연구소2' 코너에 출연했다.
정성호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자신을 찾아온 홍진영에게 걸크러쉬 세포를 주사했다. 주사로 인해 '김부선'으로 변신한 홍진영은 권상우 역할의 강윤에게 "어우~ 잘 마시네. 어우 덥다 술 마시니까"라며 가디건을 벗었다.
가슴골이 보이는 민소매만 입은 홍진영을 본 강윤은 어쩔 줄 몰라했고, 홍진영은 그의 옆으로 이동해 "너 보니까, 옛날 생각 많이 난다. 나도 참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잠깐이야"라며 강윤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홍진영은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단단하네~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다~"라며 키스하려 했고, 감독역인 김민교는 "컷!"을 외쳤다. 김민교는 "너무 심하게 섹시했다.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후 홍진영은 현장 스태프들을 상대로 대사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홍진영 모습을 본 김민교는 "대사 연습하려면 나한테 해"라고 흑심을 드러냈지만, 홍진영은 "감독님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마~ 가까이서 보니까 더 못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9' 19회 시청률 1.70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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