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서울 도심을 바라보며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BBQ'를 운영한다.
더 클래식 500풀사이드에 따르면 풀사이드 BBQ는 5층에 위치한 스카이풀에서 열리는 바베큐 축제다. 서울 도심의 야경과 스카이풀의 화려한 조명을 감상하며 바베큐 요리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바베큐 세트에는 양고기와 와규 꼬치구이, 닭고기, 새우, 소시지 등 육해공의 맛을 모두 담았다. 와규 등심으로 만든 꼬치구이와 양고기구이, 허브향의 새우구이 등 단품메뉴도 판매한다.
국내 수제맥주 1세대 브랜드인 카브루의 바이젠과 모자익 IPA도 풀사이드 BBQ에서 맛볼 수 있다. 카브루 맥주는 진한 풍미와 독특한 향을 지녀 이색적인 맛을 자랑한다. 풀사이드 BBQ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