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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비 오는 날 밤 한적한 시골마을로 이사 오는 트럭 안에서 알 수 없는 불안함에 사로잡힌 상미(서예지 분)의 첫 등장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도시로부터 도망치듯 시골로 내려오는 가족들의 편치 않은 마음을 다독이는 모습에선 강한 정신력을 엿볼 수 있어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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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들의 사연이 안타깝다며 선뜻 집을 구해주는 사이비 종교 구선원 사람들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 마을 사람들 전체가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을 알아 챈 그녀는 그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기 위한 강단 있는 행동을 똑 부러지는 말투와 눈빛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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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예지는 첫 방송부터 뛰어난 캐릭터 몰입도와 디테일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 앞으로도 사이비 종교에 갇히게 될 상미의 드라마틱한 삶을 세밀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없이 밝고 믿음직한 딸이지만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누구보다 용감한 서예지 표 상미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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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은 서예지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 토일 드라마 '구해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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