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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의 이러한 기록은 1,761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역대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린 '명량'(3,357,346명)과 작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부산행'(3,216,109명)에 이은 한국영화 역대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한 예매율은 물론 개봉작 기준 좌석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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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서 시나리오를 손에 놓지 않고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 역의 송강호와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역의 토마스 크레취만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송강호와 광주 대학생 '구재식' 역의 류준열, 촬영장 한 켠에 나란히 앉아있는 장훈 감독과 토마스 크레취만의 모습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 이들이 선사할 뜨거운 감동과 울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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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외영화제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부문 초청, 상영작 중 가장 오랜 시간 기립박수를 받은데 이어 주연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해외 평단의 호평까지 더해져 국내외적으로 대중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택시운전사'는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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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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