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학교 2017' 한주완과 한선화의 묘한 기류의 순간이 포착됐다.
KBS 2TV '학교 2017'에서 한주완은 소심한 담임에서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당당해지려는 마음만은 용광로처럼 뜨거운 담임선생 심강명으로 또 한선화는 일에 있어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쿨한 카리스마를 지닌 매력의 스쿨폴리스 한수지를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역할에 완전히 빠져든 현실연기로 상반되는 성격이지만 묘한 기류의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극 중 의문의 사건을 일으키는 용의자 X를 수사하는 심강명과 한수지 두 사람이 교정 앞에서 마주친 채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속에는 평소 캐주얼한 수트와 제복 차림의 걸크러시 면모에서 하얀색 원피스로 순백의 천사와 같은 모습을 한 한수지와 토끼눈을 하고 그대로 얼음이 되어 있는 당황해하는 심강명의 투샷이 멜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 내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심강명과 한수지의 '심한 로맨스' 장면은 지난 4일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되었다.
살이 타는 듯한 더위에도 두 사람의 척척 호흡과 끊임없이 뿜어내는 긍정 에너지는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고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고 밝은 미소의 한선화와 유쾌한 바이러스를 내뿜은 한주완의 매력은 더운 여름 그야말로 연기도 외모도 심하게 매력적인 선남선녀의 '심한로맨스'를 완성했다.
이에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두 사람의 연기 호흡과 매력에 시청자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드라마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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