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깜짝 영입에 나선다. 주인공은 AS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이다.
이탈리아 언론 AD는 7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스트루트만을 데려오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리그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유벤투스 허리진의 약점은 전투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의 부재다. 보누치라는 수비의 핵까지 떠난 지금 확실한 수비형 미드필더의 존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스트루트만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카드다. 지난 시즌 무릎부상에서 돌아온 스트루트만은 데로시-나잉골란과 함께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드를 구축했다.
유벤투스는 AS로마의 완강한 저항을 뚫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트루트만의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유로로 추정된다. 빠른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는 이미 스트루트만의 에이전트와 주급까지 협의할 준비를 마쳤다. 과연 유벤투스는 깜짝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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