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25)를 잃은 스페인 FC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불만이 가득하다. 네이마르는 최근 프랑스 부자 구단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구단에 30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를 남겼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팔 생각이 없었다. 네이마르가 자신의 꿈과 야망을 위해 파리생제르맹을 선택한 것이다. 파리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에 네이마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영입했다.
바르셀로나 조셉 바르토메우 사장은 네이마르의 이적 방식에 대해 비난했다고 영국 BBC가 8일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사장은 네이마르가 2016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도 팀을 떠나려고 했다고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는 "네이마르의 일 처리 방식은 최선이 아니었다. 우리가 바르샤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행동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이적설이 난무할 때 자신의 거취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후 훈련장을 찾아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적는 그후 단 이틀 만에 성사됐다.
바르셀로나 사장은 "우리는 네이마르가 새로운 계약 이후에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바이아웃 금액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우리 클럽과 지난 4년 동안 성공했다. 그는 역사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축구 시장에서 인위적인 인플레이션을 거부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축구 시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서 "어떤 선수도 팀 바르샤 위에 갈 수 없다. 메시의 충성심이 좋은 본보기다. 이니에스타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네이마르 이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대체자를 찾고 있다. 쿠티뉴(리버풀) 뎀벨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드랙슬러(파리생제르맹) 등이 영입 후보들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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