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1군에 복귀 한 투수 백인식의 활용법을 밝혔다.
백인식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1군에 등록됐다. SK는 경기가 없었던 전날(7일) 박희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 자리를 백인식으로 채웠다. 1군에서 선발로 뛰었던 백인식은 2015년 5월17일 1군에서 말소됐으며, 이후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의 과정을 거쳤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14경기에서 2승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69(48이닝 25자책점)를 기록했다. 무려 814일 만의 1군 복귀다.
힐만 감독은 경기에 앞서 "백인식은 2군에서 공을 많이 던졌다.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투수다. 경기 초반 안 좋은 상황이 나오면 등판시킬 것이다. 처음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에서 내보내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선발 투수가 일찍 무너진 경우를 대비한 카드다.
마무리를 맡기도 했던 박희수는 재조정의 시간을 갖는다. 그는 올 시즌 37경기에서 2승5패, 7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점 6.37(29⅔이닝 21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긴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힐만 감독은 "몸에 문제는 없다. 자신감만 찾으면 된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SK는 후반기 4승14패로, 순위가 6위까지 떨어진 상황. 전반기와 달리 투수들이 고전하고 있다. 힐만 감독은 이에 대해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야 하고,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또, 6~7이닝을 던져줘야 불펜 투수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남은 경기에선 강한 투수들을 자주 등판시키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
시청률 18% '김부장' 대박 터졌는데…제작 총괄 박태준, 또 터진 '일베 의혹'
- 1."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2.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3."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4."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
- 5.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