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KBO리그 연속 경기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김재환은 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2경기 연속 타점으로 리그 최다 연속 경기 타점 신기록이다.
김재환은 지난달 26일 수원 kt 위즈전부터 6일 잠실 LG 트윈스전까지 11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이는 1991년 장종훈(빙그레 이글스), 1999년 이승엽,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이상 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최형우(KIA 타이거즈)의 기록과 동률이다.
김재환은 올 시즌 물오른 타격감으로 양현종(KIA)과 함께 지난달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공동 선정된 바 있다.
7일 현재 리그 안타 부문 1위, 홈런 공동 2위, 타점, 출루율, 장타율 3위 등 타격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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