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첼시가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24·아스널) 영입을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9일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첼시가 아스널 미드필더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6억원)를 제시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지난달 말부터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을 눈독 들여온 첼시가 본격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7일 웸블리에서 펼쳐진 2017년 커뮤니티실드에서 라이벌 아스널과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1-4패) 혈투끝에 패했다. 이 경기 직후 첼시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콘테 감독은 여름이적시장 마감을 20여 일 앞두고 이사진에 선수 추가 영입을 강력하게 요구한 상황이다.
아스널과의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영입을 추진중이다. 아스널로서는 내년시즌 FA로 풀리는 이 선수를 팔지 않으면 향후 1원도 건지지 못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은 지난 시즌 말 아스널에서 윙백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콘테의 3-4-3 전술에 최적격이라는 평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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