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왼쪽 윙백 대니 로즈가 이적시장 막판 핫가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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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이 로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가 4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올 여름 윙백 보강에 열을 올렸다. 지난 시즌 마르코스 알론소와 빅토르 모제스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올 시즌 더 많은 윙백이 필요한 것이 사실. 첼시는 유벤투스의 알렉스 산드루에게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거절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첼시는 로즈로 시선을 돌렸다. 로즈는 지난 시즌 부상 전까지 리그 최고 수준의 왼쪽 윙백으로 활약했다. 특히 첼시의 주 포메이션인 스리백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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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로즈 영입 역시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토트넘이 로즈를 팔 의사가 없다. 설령 판다고 하더라도 경쟁을 피하기 어렵다. 이미 맨유가 로즈에 관심을 표명했고, 이탈리아의 인터밀란 역시 로즈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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