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 김남길이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한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측은 8일 김남길이 위기에 봉착한 일촉즉발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방송을 단 4일 앞두고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진만으로 몰입감을 높이는 김남길의 현장 스틸컷은 차원이 다른 조선왕복 메디활극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허임 역)은 지금까지 공개된 능청스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금군들에게 꼼짝없이 포위 된 김남길의 절망감과 당혹스러운 감정은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생생하게 전달된다. 사진만으로 이토록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던 김남길이 누군가가 쏜 화살에 맞으면서 위기는 절정에 이른다. 어떤 사연으로 혜민서 의원 허임이 금군에게 쫓기고 목숨까지 위협 받는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해당 장면은 허임의 조선왕복 메디활극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에 명민한 두뇌까지 장착한 조선 최고의 '침섹남' 허임은 신이 내린 침술을 지녔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삐뚤어진 채 밤이면 양반가에 비밀 왕진을 다니며 재물을 모으는 이중생활을 해왔다. 그런 허임이 드디어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를 앞두고 역설적으로 목숨까지 위협당할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다. 활까지 맞은 허임이 400년 후 서울 한복판에 떨어지면서 상상초월 예측불가 메디활극이 포문을 연다.
허임의 차원이 다른 타임슬립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서울 신문물을 접한 허임은 엉뚱하고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정작 조선에서도 허임의 꽃길은 예상하기 힘들다. 현실의 벽에 더해 금군에 의해 쫓기는 신세가 된 허임은 웃픈 서울 적응기와 긴장감 넘치는 조선 생활기를 통해 극과 극의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명불허전' 제작관계자는 "카리스마와 능청을 오가는 김남길의 연기가 흡인력을 견인한다.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이 21세기 서울로 타임슬립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12일 방송되는 첫 방송 많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으로, 가까이 하기에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의학남녀의 좌충우돌 만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8월 12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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