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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알베르토, 아들 레오와 텃밭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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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돌을 앞둔 아들 레오나르도와의 텃밭 농사에 나섰다.

알베르토는 9일 자신의 SNS에 "거의 돌이 되었으니 자급자족 시작! 토마토사랑"이란 글과 함께 레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오는 손에 토마토 하나를 쥐고도 아빠의 토마토를 향해 손을 뻗고 있다. 아빠를 빼닮은 훈훈 비주얼이 돋보인다.

JTBC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인 알베르토는 '비정상' 외에도 최근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베르토는 지난해 8월 아들 레오를 얻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