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 영입 제안을 다시 한 번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 밤(현지시각)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의 두번째 쿠티뉴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데려오기 위해 리버풀에 7680만파운드의 이적료에 1360만파운드의 추가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리버풀은 '쿠티뉴 판매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공격 삼각편대인 'MSN 트리오'(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한 축인 네이마르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나보냈다. 그 대체자로 쿠티뉴를 낙점했다. 한 때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이 쿠티뉴 이적에 합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가 리버풀의 거부 기사를 내면서 쿠티뉴 이적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쿠티뉴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3골 등 모든 대회에서 14골을 넣으며 리버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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