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한 경기 5번 출루를 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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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출루 머신'으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드러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3타수 2안타 3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차례 출루, 메이저리그 데뷔 후 11번째 기록이었다. 추신수는 2013년 4월21일 신시내티 레즈에서 뛸 때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3안타 3볼넷 6출루를 기록한 것이 최고 기록이옥, 5출루 경기를 한 게 9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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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회 2루타를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고, 2회와 3회 각각 볼넷을 얻어 걸어나갔다. 이어 5회 내야안타를 쳐내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7회 삼진을 당하며 한숨 고른 추신수는 9회 마지막 볼넷을 기록해 5번째 출루를 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와 함께 활약한 선발 투수 마틴 페레스를 앞세워 5대1로 승리했다. 페레스는 8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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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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