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최준희 양이 SNS에 의미심장한 4컷 만화로 심경을 대신했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먹고 쉬면 나아지는 마음의 감기라지만 날 잠시라도 가만두지 않는 이들과 나아질 기미 없는 이 추위를 벗어나지도 못하는데 이곳에서 나는 나을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카툰을 게재했다.
공개된 만화에는 감기약을 먹었지만, 폭설 속에서 홀로 외로이 추위에 떨고 있는 까마귀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필 소개도 "니들 마음대로 떠드세요 맞지 않는 소리니깐 들어는 드릴게"라는 글로 강하게 바뀌었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최준희 양이 현재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 양은 현재 외할머니의 동의 하에 엄마의 절친 이영자의 도움을 받아 정신병원 심리 치료와 입원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준희 양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털어놓으며 곧 방송하는 KBS 2TV '속보이는 TV 人사이드'에 사연이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최준희 양은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제작진에 방송 연기를 요청했고, 제작진은 이 요청을 받아들여10일 예정된 방송을 연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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