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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1회초 선두타자 노수광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조용호에게 안타, 나주환에게 2루타를 맞았다. 제이미 로맥에게 사구를 허용해 1사 만루 위기. 김동엽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최승준에게 볼넷을 내줘 밀어내기로 실점했다. 이후 김성현을 루킹 삼진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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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나주환을 투수 땅볼로 요리했다. 이어 로맥에게 중전 안타를 맞자, LG 벤치가 움직였다. 임찬규는 89개의 공을 던지고, 여건욱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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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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