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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에서는 2m31을 넘으면 자동으로 결선에 올라간다. 만약 자동 진출선수가 12명을 넘지 못하면 기록을 본다. 나머지 인원에 대해 좋은 기록 순으로 줄을 세워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이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대부분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때문에 우상혁으로서는 올 시즌 자신의 기록인 2m30만 뛰더라도 결선 진출을 노려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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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우상혁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쌀쌀한 날씨의 영향이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첫 대회였다.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내년 아시안게임에 집중하겠다. 내 기록만 뛴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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