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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예민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는 시즌 후반기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면서 이미 선수들의 체력은 떨어져있는데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8월부터는 2연전씩 치러진다. 일주일에 최대 3번까지 지역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체력 싸움이 곧 순위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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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전때 체력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다. 모두 다 힘든 시기다. 그러나 NC는 철벽 순위 방어를 해야하는 입장이라 더욱 이번 2주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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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 감독은 "거리 이동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없지 않나. 더 많이 이길 수 있는 강팀이 되는 것이 해답"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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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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