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만화방에서 '진공청소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다. 만화방을 찾은성훈이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마치 단골 맛집(?)을 찾은 사람처럼 여섯 가지 음식을 '게눈' 감추듯 흡입한 것.
오늘(11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7회에서는 성훈이 서핑에 도전하는 모습과 함께 만화방을 찾아 '폭풍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만화방에서 음식을 받아 들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흡사 진공청소기처럼 라면을 빨아들이고 있고, 입을 크게 벌리고 야무지게 밥을 떠먹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성훈은 앞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시리얼 먹방'에 이어 그만의 독특하고 경의(?)로운 먹방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성훈이 만화방에서 먹은 음식은 라면 2개, 덮밥 등 총 6가지로, 그는 5분만에 라면과 김치볶음밥을 다 먹는가 하면 젓가락질 세 번으로 라면 하나를 다 먹었다.
하지만 이 같은 성훈의 폭풍 먹방은 만화방에 들이닥친 호랑이 관장님에 의해 저지를 당하며 끝이 날 전망이다. 관장님은 성훈 앞에 쌓인 그릇더미를 보고 "너 먹방대회 나가려고 그래?"라며 경악했고, 이내 그의 뒷목을 붙잡고 체육관으로 강제로 끌고 갔다는 후문.
과연 성훈은 얼마나 많은 음식을 폭풍 흡입 했을지, 진공청소기를 연상케 하는 무한 흡입과 폭풍 흡입의 결말은 오늘(1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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