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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허세는 대박, 현실은 쪽박인 하숙집 가장 상훈 역의 최성국, 꽤 많은 돈을 굴리며 큰 손으로 정평 난 사채업자 역의 이준혁, 남편 상훈의 뒷바라리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안방마님 지원 역의 김성경, 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학교까지 휴학하고 텐프로에 취직한 아롱 역의 정이연, 그리고 송창용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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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편에서는 신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복학생을 연기했고 2편에서는 이영은과 호흡을 맞추며 취준생을 연기했다. 이제 3편인데 정말 기분이 묘하다"며 "'구세주'는 내 데뷔 인생 첫 주연작이다. 내 꿈을 이뤄준 작품이다. 내 주변에도 '구세주' 시리즈를 기다리는 사람이 없는데 이 자리까지 오게 돼 뜻깊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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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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