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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육아 대디로 살아가고 있는 근황과 앞으로 만들어갈 김정근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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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전히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결혼 초반에 자주 다투면서 대화를 많이 했고 같은 취미생활을 가지려고 노력했다"며 "아내가 혀 짧은 소리도 많이 내고 애교 있는 행동을 잘 하는 편이다"라고 달달한 결혼 생활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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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는 물론 경기 생중계를 도맡아 온 그에게 특별히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냐는 질문에 요즘 격투기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2017 미스코리아 진행을 위해 오랜만에 생방송 무대에 선 소감에 대한 물음에는 "무대 위에서 느끼는 약간의 긴장감이 정말 짜릿하고 뿌듯하더라. 생방송 무대는 비로소 나의 존재 이유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며 방송인으로서 타고난 면모를 나타냈다.
여행 프로그램, 사건 추적 프로그램, 생방송 경연 프로그램 등 하고 싶은 게 많은 그는 "사실 대학원에서 연기전공을 했다. 연기라는 영역에서도 작은 역할부터 천천히 시작해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신인의 자세로 더 노력하고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가을쯤 연극무대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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