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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는 주요 후보들과 달리 기타 후보에 대해 별도의 설명을 달지 않았다. 하지만 류현진이 재기에 성공했음을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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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류현진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선발 로테이션에서 꾸준히 경쟁을 벌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강 수준을 자랑하는 다저스 선발진서 당당하게 생존경쟁을 벌일만큼 전성기 컨디션을 회복했다. 이날 현재 4승6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중인 류현진은 13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후반기에는 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포함해 6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08의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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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부상이나 공백을 딛고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올해의 재기상을 수여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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