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남길이 역할을 위해 살을 14kg 찌웠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아찔한 인터뷰'에서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배우 설경구, 김남길, 설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남길은 "살이 쪘을 때가 지금보다 더 서늘한 느낌들이 부각되는 거 같다고 하셔서 살을 14kg 정도 찌웠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극 중 역할에 대해 "어떻게 보면 웃는 거 같기도 하고, 웃지 않는 거 같기도 하고, 연쇄살인마이기도 하면서 아닌 거 같기도 하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굉장히 어려운 캐릭터다. 화장하지 않은 조커를 이미지 트레이닝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설현은 "실제로 진짜 너무 무서웠다. '진짜인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감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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