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이틀 연속 대타로 출전했지만 또다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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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홈게임에 6-7로 뒤진 9회말 1사후 대타로 타석에 섰으나, 상대 마무리 A.J. 라모스의 낮은 공을 때려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전날 메츠전에서도 대타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한 김현수는 타율이 2할1푼7리(165타수 31안타)로 떨어졌다. 필라델피아는 6대7로 패해 42승71패가 됐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5위)를 유지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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